연세사랑병원은 최근 국내 수부상지 명의로 꼽히는 강호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를 명예원장으로 임명했다. 강호정 명예원장은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강호정 명예원장은 수부, 완관절, 주관절, 어깨관절 수술 분야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장을 역임했고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며 수부질환 치료를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