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차세대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라젬은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에 접목할 수 있는 첨단 소재와 신기술 등을 개발에 나선다.
또 ▲기술 공동 연구 ▲정부과제 공동 수행 ▲학술 교류와 신기술 개발 ▲기술 이전을 통한 신기술 접목과 제품 상용화 ▲기술 자문과 인력 교류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세라젬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제품 디자인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 바 있다.
세라젬 안중근 기술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갖춘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으로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에 접목할 첨단 소재와 신기술을 확보해 갈 것”이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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