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어린이 소화제 대표 제품 ‘백초 시럽 플러스’의 패키지가 확 바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의 패키지를 출시 초창기 디자인을 반영해 레트로 스타일로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회사는 40여년 전통의 소화정장제로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백초 시럽 플러스’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어린이용 소화정장제다. 감초, 아선약, 육계, 인삼 등의 순수 생약 성분이 함유돼 있어 소화장애 발생 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기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조성해 인지도를 확대한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백초 시럽 플러스’는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제품”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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