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혁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신경종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김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뇌외상으로, 현재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종양학회장·대한신경손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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