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재단 소속 오예진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3월 24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제1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핵 퀴놀론 신속감수성 검사사업’에 참여해 국내 결핵 환경의 변화를 도모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 전문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결핵 중 특히 내성 결핵 진단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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