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약학대학 석∙박사 13명이 참여하는 ‘대웅 글로벌 DDS 교육 프로그램 3기’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해 제약 분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7주간 대웅제약 용인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김관영 대웅제약 신제품센터장은 “앞으로도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신약 및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