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부산교통공사 제3운영사업소와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방역 및 보건 증진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무료건강검진 ▲3호선 전 역사 손 소독제 지원 ▲각종 행사 및 활동 시 상호 교류 및 협조 등에 협력해 상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도시철도 이용객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병원 또한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