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전공의 수련에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과정을 도입했다.
전공의 수련에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과정을 도입하면서 최신 디지털 교정학을 미리 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앞서 지난해 2학기부터 치과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왔다.
강의 주제는 인비절라인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인비절라인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용법, 투명교정장치 생역학 등이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올해부터 더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와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가장 선진화된 투명교정장치 시스템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질의 교정 전문의가 육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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