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석 규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 가로 12m, 세로 4.25m에 달하는 대규모 LED 스크린이 새롭게 설치됐다. 신규 설치된 스크린은 해상도가 대폭 향상됐으며, 최대 8개 화면까지 동시 구현이 가능해져 국제학술회의와 전시 등 의료 관련 행사를 보다 수준 높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은 "대강당과 대강당 로비에 고해상도 LED 스크린을 새롭게 설치하고 온·오프라인 학술회의를 지원하는 최신 시스템을 4월 1일부터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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