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암병원은 오는 4월 15일 오전 8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방사선 치료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틀 동안 열리는 심포지엄은 총 8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연세 방사선종양학 역사와 진화 ▲방사선 치료 패러다임 체인저–인공지능(AI) ▲중입자치료기–현재와 미래 관점 ▲중입자치료기–치료 측면 등이 다뤄진다.
둘쨋 날에는 ▲연세의학 물리의 역사 ▲의학 물리의 최신 진화 ▲미래를 대비하며 등이 논의된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는 “연세의료원이 국내 처음으로 1922년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이후 100이 흘렀다"며 "2023년 중입자 치료를 필두로 미래 방사선 치료 또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