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움(원장 이동모)이 차세대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참여한다.
차움은 최근 빗썸라이브와 hy(舊 한국야쿠르트), 인바이오젠, 제노플랜코리아, 아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플랫폼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 상태에 맞춰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수집된 데이터의 보안강화 및 이력 추적이 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화할 예정이다. 축적된 개인의 의료데이터 보안과 이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움은 예방의학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진행과 의료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모 원장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미래형 안티에이징센터 차움의 노하우를 최대한 접목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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