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명지성모병원은 주요 평가지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
조민주 내과과장은 “환자의 안전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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