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의사회(회장 채한수)는 최근 의사회관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산시의사회는 그동안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회무를 집행해 왔다. 그러다 의사회 사업의 다양성 및 규모에 걸맞은 사무소 필요성이 대두됐고, 경산시 중방동 소재 건물을 임대해 공간을 마련했다.
채한수 경산시의사회장은 “사무소 개소를 통해 회원들의 소속감을 더하고, 원활한 회무 진행으로 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채 회장을 비롯해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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