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이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새 둥지를 마련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두산건설을 시행사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대지면적 2396㎡, 연면적 2만3376㎡,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한다.
현재 광동제약 사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에 위치해 있다.
공사 기간은 올해 5월 23일부터 2024년 7월말까지 26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사옥 신축 비용은 568억원 정도 예상된다.
광동제약 측은 "본사와 연구소 통합 시너지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옥을 신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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