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신신제약은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신제약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신신제약은 소비자가 기준 2억5000만원 상당의 피로회복 영양제 ‘신신복합UDCA 연질캡슐’을 전달했다.
의약품은 재단의 지원으로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전국 3000개 ‘파란천사 지역 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노현민 신신제약 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아름다운 활동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신신H2O Life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코로나19 의료진·한부모가정 등 사회 곳곳에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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