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병원 공식 캐릭터인 ‘라이피&하티’ 런칭 1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릭터 런칭 1주년 이벤트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간 울산대학교병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SNS 이벤트로 ‘틀린그림찾기’를 시행하며, 게시물에 게재된 이미지를 보고 틀린 개수를 댓글에 달면 응모된다.
정답을 맞춘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라이피&하티’를 사랑해준 울산시민들에게 감사 의미를 전하고 다시 한번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라이피&하티는’ 지난해 4월 26월 공식 런칭됐다.
코로나19 장기화되는 비대면 상황 속에서 라이피&하티는 병원 게시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곳에서 시민 및 환자들과 소통하고 내원객에게 친근한 병원 이미지를 전달하며 울산대병원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잡았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라이피&하티’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감은 물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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