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연수김안과 대표원장이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발전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28일 중앙대광명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 김재찬 원장과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 정용훈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학철 대표원장은 1988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95년 연수김안과를 개원했다. 김 대표원장은 지난 25년간 백내장수술을 집도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2만례가 넘는 수술케이스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