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동관 4층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임시로 동관 6층에서 진료했던 재활의학과, 신경외과는 동관 4층에 마련된 새로운 외래공간으로 이전해 진료를 시작한다. 리모델링 공사의 핵심은 ‘환자중심’이다. 그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불만이 컸던 환자 대기공간을 개선해 넓고 개방감이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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