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신상진 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로 낙점됐으며 약사 출신 김필여 안양시의원도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로 오는 6월1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 이와 관련,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최근 성남시장 등 10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공고.
제32대 의협 회장을 지낸 신 前 회장은 지난 2005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정치권에 입문, 20대 국회의원(자유한국당)까지 4선을 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 이번에 성남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재기를 노려.
약사출신 김필여 안양시의원은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로 출마. 안양시약사회 회장을 지낸 김 의원은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대한약사회 정책단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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