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5일 ‘제6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행사 장소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글랜드볼룸이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한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액셀러레이터 사업계획을 소개한다.
재단은 창업기업에 최적화한 사업모델을 적용해 자본시장으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써 건강한 창업 및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기획자 전문가 그룹인 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과장, 한미약품 이영미 전무이사, 블록오디세이 김기영 부대표가 성공하기 위한 스타트업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첨단재생의료바이오협회 강경선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일웅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과장, 보건복지부 진영주 사무국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초록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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