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서준원 교수팀이 유럽 국제임상미생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서 교수팀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2회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학회(32nd 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 ECCMID)에서 'TOP-rated Poster(최우수 논문상)'를 수상했다. 서 교수팀이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은 'COVID-19 환자 주변의 SARS-CoV-2(제2형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환경오염과 관련된 위험요인 분석'에 대한 연구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