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최근 24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류마티즘 치료의 선도적 병원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류마티즘 정밀의료와 맞춤치료 등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이날 행사에서는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올해의 ‘한류인상’은 임향순 계장, 김남경 계장, 황운택 계장 등 3명의 모범직원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