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신풍제약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 건강을 위해’라는 기업 이념을 꾸준히 실천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창업 초기부터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연구개발로 축척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인류건강에 대한 책임감으로 100년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회사는 그간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그리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R&D 투자로 미래를 견인할 신약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사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30년 근속 양정옥, 임명섭, 임종석, 이상일, 이성희, 박재호
▲20년 근속 김석환, 조상현, 박민구, 정대근, 옹민옥, 박지현, 이종현, 남윤정, 손양민, 이정옥, 이수영, 김미진, 이정섭, 김병수, 이승규, 허남훈, 라원석, 손상현, 김경수, 정종진, 오형석, 이주랑, 최보근, 송재용, 우희재, 박기홍, 강권, 최수정, 이동현
▲10년 근속 황은규, 차상화, 박준명, 김수헌, 윤태호, 이신영,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