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7일 염증성 장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 관리하기 위해 ‘염증성 장질환센터’를 개소했다. 이곳 센터는 다학제 협진 진료뿐 아니라 환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궁금증 등을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의료진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