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문화적 풍요를 도모하기 위해 병원 맞춤형 청렴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청렴 버스킹은 ‘방구석프로뮤즈 아티스트’가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의 곡과 진정성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환자 및 직원과 소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한결 밝아진 표정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해 ‘다시 한번 우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일터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또한 관객을 위해 부패 없는 청렴한 대전병원을 소망하며 청렴 노래도 선사해 한층 의미를 더했다.

공단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직원 간 소통과 함께 청렴의 생활화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