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최근 한국재능기부협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총 670kg(10kg 67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우리들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쌀 화환으로 받은 것으로,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들병원은 저소득층 무료수술 지원, 국내외 의료봉사, 스포츠 관련 행사 의료 지원, 척추건강을 위한 공개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호 회장은 “환자 치료와 기술 개발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