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항암제사업부 총괄에 이선진 매니저를 승진 발령하고, 김정헌 항암제사업부 前 총괄은 지난달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선진 신임 총괄은 2017년 혈우병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혈우병사업 접근과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정헌 前 총괄은 2015년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염증성장질환 및 혈액암사업부를 구축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