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은 최근 ‘제3대 강제구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서 강제구 신임 병원장은 “전인적 의료와 섬김으로 생명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샘공동체 일원으로서 그 여정을 함께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거쳐 김양박이비인후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