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는 지난 2018년 11월 19일 계약 체결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는 라이소반트 요청으로 진행됐다. 인트론바이오는 모든 권리와 자료를 반환받기로 했다. 계약 해지 이후에도 인트론바이오는 수령한 계약금 1000만불(약 113억원)은 반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