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신규 간호사 44명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2022년 신규간호사 조직적응 행사’를 진행했다.
간호부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 서재완 병원장, 김옥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동 팀장과 프리셉터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후 100일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준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철 이사장 축사 ▲서재완 병원장 축사 ▲김옥경 간호부원장 격려사 ▲신규 간호사 소개 ▲신규 간호사 4인 답사 ▲100일 축하 케이크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훌륭한 간호사는 지식과 술기로만 되는 게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환자들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펼쳐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더 들어주고 한 번 더 설명하며 한 번 더 다가가는 고객 눈높이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