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회 각계 전문가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4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장에는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임명됐다. 군 외상치료 권위자이자 명예 해군 중령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도 위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