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헬스케어가 139억원 규모 에이프로젠MED 보유 주식을 처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139억원, 처분주식수는 740만3276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9.5% 규모다.
회사 측은 “자금 안정성 확보가 목적”이라면서 “당사가 보유 중인 주식회사 에이프로젠MED주식을 블록딜 형태로 장내 매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