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지난 11일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만나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고도일 회장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고문으로 서울시병원회 발전을 위해 많이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성완 의료원장은 “바쁜 중에도 직접 방문해 준 고도일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서울시병원회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성완 의료원장은 경희대학병원 QI실장과 환자안전본부장, 기획진료부원장, 의료원미래전략처장을 거쳐 지난 6월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