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을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신규 TV-CF를 제작, 방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TV-CF에는 송지효와 전소민이 상처 마법사로 출연, ‘식물성분 마데카솔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서 상처 마법사들은 상처가 나서 울고 있는 아이를 유리구슬로 확인하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 “마데카솔 뾰로롱!”이라고 주문을 외치며 두 제품으로 아이들을 치료한다.
이어 “식물성분이 마법처럼!”이라고 말하며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식물 성분임을 강조한다.
CF가 방영된지 2주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25만뷰를 넘겼고 "멍돌자매 조합 최고다!", "너무 귀여워요", "찾아보게 되는 광고예요" 등 댓글이 500여 개가 게재되며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자매 같은 케미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마법사’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기용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서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의 ‘식물성분이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의 상처 치료에 적합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F에서 강조된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은 식물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100% 함유됐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마데카솔겔은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됐다.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