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대표 전지선)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대표 강종일)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의료인 복리 향상 및 의료플랫폼 간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의료인에게 필요한 맞춤 서비스 및 금융상품 개발 ▲특약사항을 통한 플랫폼 및 서비스 지원 ▲플랫폼 내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컨텐츠 개발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전지선 대표는 “메디팔과 협력해 병의원에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폭넓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향후 의료인들 니즈(Needs)를 반영한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