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365MC 네트웍스와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병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각사는 전문지식, 정보 및 자원 공유와 협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AI 기반 스마트 의료 정보시스템(EMR, PACS)을 비롯해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스마트 의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스마트병원 고객 경험 시스템 개발 및 교류 업무 등을 구축한다.
박외진 대표는 “AI 기술과 다양한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병원 모델 개발 및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