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이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와 ‘우리 가족·내 친구 혈당체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아이센스에서 제공하는 혈당기를 이용해 가족과 지인의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본인 SNS에 혈당 기록과 사진 등을 게시하면 된다.
또 캠페인 참여인원 수 만큼 소외계층에 혈당기가 매칭 기부된다.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국민이 혈당검사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당뇨병을 조기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