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문덕주 베스티안병원장은 지난 8월 1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티안병원은 5월 23일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코로나 거점전담병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를 위해 종합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응급실, 건강검진센터도 가동 중이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맡은 변윤섭 전문의는 인제대 의대를 졸업, 부산백병원, 부산영도병원, 의정부 신여성병원, 인천 VIC아동병원, 서울미즈아이병원, 대전코젤병원, 세종NK병원 등에서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소아청소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 학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변윤섭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은 호흡기, 알레르기, 성조숙증, 저신장,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등 다양한 임상 및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