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웰파크병원(병원장 백영기)은 지난 24일 엄지식품(대표 이문희)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석정웰파크병원은 엄지식품 근로자는 물론 가족들에 대해서도 종합건강검진과 진료를 전담으로 제공하게 됐다.
혈액검사, 초음파, MRI, CT 등 120여 개 검사를 통해 암 등 각종 질환을 조기진단 받을 수 있다.
특히 양기관 간 핫라인과 함께 원스톱 진료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사전 예약시스템을 통해 병원 도착시 최소 대기로 검진 및 진료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백영기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에 위치한 많은 기업들에게도 편리한 건강검진과 진료 절차를 위한 원스톱 진료방식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