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다리 절단 수술 후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13세 소년 환자에게 최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근영 병원장은 병동 순회 중 소년 환자가 운동선수를 꿈꾸는 밝은 모습과 강한 의지에 큰 감명을 받으며 평소 유대감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