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이 ‘훼스탈 슈퍼자임’을 출시, 소화제 브랜드 ‘훼스탈’ 라인업을 추가했다.
6일 한독에 따르면 훼스탈 슈퍼자임은 변화된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서 지방과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한 5중 복합 소화효소제다.
높은 음식물 분해력을 통해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며, 소화효소제를 비롯해 ▲건위제 ▲제산제 ▲점막수복제 ▲가스제거제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비건 인구 증가를 고려해 리파제, 프로자임 등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를 사용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론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했다”며 “정제형 소화제 시장에서 훼스탈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