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대신해 창립 63주년 축하영상 및 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추모영상을 시청했다.
축하영상에는 신규입사자 및 근속상 수상자들의 ‘catch’ 주제로 한 포부 및 축하 인터뷰가 담겼다.
장기 근속자와 모범 직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전산팀 김종성 팀장 외 3명, 20년 근속상 ▲바이오기획팀 장준성 팀장 외 10명, 10년 근속상 ▲MIC팀 김나리 팀장 외 1명, 5년 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임상팀 홍유미 과장 외 13명은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이제까지 걸어온 63년과 앞으로의 100년 기업을 향해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