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9월 7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