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외래 앞에서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Children’s Environmental health Clinic in Korea, CHECK)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은 미세먼지,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등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아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하는 국내 최초 클리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