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식 교수가 최근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 장기 등 기증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장내과 교수로 진료처장과 장기이식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식 교수는 2002년 신장내과 전임의사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뇌사자 관리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