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가 정부에 "4개월째 공석인 서울대병원장 임명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지부는 9월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부는 "코로나 19 재유행이 심각하고, 하루에 1만명이 넘는 외래환자가 서울대병원을 찾는 상황에서 병원장 임명을 미루는 것은 정부의 무능"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