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CAR-T 세포치료제 개발사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억8000만원으로 매출액의 52.8%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셀리드는 이날부터 내년 9월 26일까지 IBC101의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위한 기술이전, 품질관리 시험, 위탁 보관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