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이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약 2년 간 중단됐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우타리 누르 알리파(응급의학과)와 라우드하툴 잔나(치과)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지역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