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최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K-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 센터’ 및 ‘헬스케어 혁신파크 바이어코어 센터’ 입주기업에 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0개 이상의 벤처 캐피털(VC)사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업들이 보유한 서비스 및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투자자들이 사업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했다.
백남종 병원장은 “데모데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그간 이뤄온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