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강경구 팀장, 이시준 연구원이 최근 한국수의병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수의진단전문가 인증을 받았다,
한국수의진단전문가는 수의질병 진료, 진단 및 질병 연구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한 수의사로 한국수의병리학회 심의를 거쳐 인증하며, 현재 65명의 한국수의진단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강경구 병리지원팀장은 “케이메디허브 입사 후 8년간 다양한 전임상시험 및 병리 평가 지원을 진행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인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전문가로 인증을 받은 이시준 연구원은 올해 9월 한국독성병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독성병리전문가 인증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한국독성병리전문가는 국내에 55명 뿐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한국수의진단전문가를 확보함에 따라 각종 전임상시험에 대한 공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